스웨덴 도심서 한낮 도끼 난동 8명 부상 "테러 의심"

스웨덴 도심서 한낮 도끼 난동 8명 부상 "테러 의심"

bluesky 2021.03.04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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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에 스웨덴 도심에서 20대 남성이 도끼를 휘두르며 시민들을 위협해 경찰에 체포됐다.

현지 경찰은 테러 범죄에 초점을 두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3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스웨덴 남부 베틀란다에서 오후 3시경 도끼 등으로 무장한 한 20대 남성이 흉기 난동을 부리고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