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에 스웨덴 도심에서 20대 남성이 도끼를 휘두르며 시민들을 위협해 경찰에 체포됐다.현지 경찰은 테러 범죄에 초점을 두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3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스웨덴 남부 베틀란다에서 오후 3시경 도끼 등으로 무장한 한 20대 남성이 흉기 난동을 부리고 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