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경이 또 군부 쿠데타 항의 시위대에 총격을 가해 최소 13명이 사망했다.미얀마 군부는 그러나 작년 총선이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면서 2월1일 쿠데타를 일으키고, 수지 고문을 비롯한 여권 인사들을 구금했다.미얀마에서는 이후 군부 쿠데타를 규탄하며 수지 고문의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