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브랜드 '부릉'을 운영하는 종합 디지털 물류 기업 메쉬코리아가 일반인 배송 전용 어플리케이션 '부릉프렌즈'의 시스템을 개편했다고 3일 밝혔다.
또한, 도보나 자전거, 전동 킥보드 등 운송 수단에 따라 실제로 배송 가능한 거리의 주문이 배정될 수 있도록 개편해 부릉프렌즈 배송 기사들의 배송 부담을 낮췄다.
부릉프렌즈 시스템 개편과 함께 최근 퇴근 후 배송 아르바이트를 하는 '투잡족'이 급증하면서 서울 전역에서 부릉프렌즈가 수행할 수 있는 주문량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