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이 중소건설업체의 성장 지원을 위해 전문컨설팅 기관을 통한 중소건설업체 경영컨설팅 지원사업을 확대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올해 사업예산은 지난해 대비 5억원 늘어난 15억원으로 중소조합원 지원을 확대하고 컨설팅 기간도 4개월로 늘려 관련 서비스를 더욱 내실화해 할 예정이다.컨설팅은 조합원이 필요한 1개 분야를 신청하면 조합이 해당 분야에 적합한 전문 컨설턴트를 중개·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