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업계에 라벨이 없는 무라벨 투명 페트병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3위인 농심 백산수도 오는 5월 라벨 없는 백산수를 출시하고, 페트병 경량화를 추진하는 등 친환경 경영에 동참한다.농심은 무라벨 백산수로 연간 약 40t의 라벨용 필름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