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차 사장이 희망퇴직을 선택한 임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서바이블 플랜을 완수를 강조했다.르노삼성차 관계자는 "동료들을 떠나 보내는 상황에서 내부적으로 분위기를 다잡고 XM3 수출에 집중하자는 당부와 메시지"라며 "추가적인 희망퇴직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르노삼성차 노사는 4일 오후 고용안전위원와 임금단체협상 본교섭을 연이어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