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를 만나 이같이 말했다.이번 면담에서 이 할머니와 정 장관이 '위안부' 문제 해결법을 논의한다.이 할머니는 정 장관에게 '위안부' 문제의 ICJ 회부를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