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은 홍성열 마리오아울렛 회장이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금천세무서로부터 일일 명예서장으로 위촉돼 세무서장 직무를 수행했다고 3일 밝혔다.
홍 회장은 하루 동안 명예세무서장으로 금천세무서 유공공무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세무서 순시, 업무 결재 등의 직무를 수행했다.
홍 회장은 "모두가 떠나가던 금천 구로공단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기까지 오직 정도경영만으로 협력업체는 물론 지역사회와도 상생해 왔다"면서 "명예세무서장 자리는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지역사회와 국가 경제에 더 큰 이바지를 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