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미 FTA 전체 발효, 자동차부품·화장품 수출 유망

한·중미 FTA 전체 발효, 자동차부품·화장품 수출 유망

bluesky 2021.03.03 14:59

 

한·중미 자유무역협정이 지난 1일 전체 발효됨에 따라 자동차부품·화장품·음료·의약품 등의 수출이 확대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KOTR는 3일 발간한 '한·중미 FTA 전체발효에 따른 수출 유망품목'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중미 시장에 대한 우리 기업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FTA 활용을 당부했다.

한·중미 FTA는 한국이 16번째로 체결한 FTA로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니카라과, 파나마 등 중미 5개국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