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학 농협은행장, 미얀마 등 해외 점포 점검

권준학 농협은행장, 미얀마 등 해외 점포 점검

bluesky 2021.03.0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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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권준학 은행장이 2일 미얀마 등 해외 점포 현지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화상회의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권 행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환경변화에 디지털 전환 추세까지 향후 글로벌 사업 환경에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해외 주재원 한명 한명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바 농협은행을 대표하는 얼굴이라는 자부심으로 역량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현재 미국, 중국, 베트남 등 총 7개국에 9개 해외 네트워크를 운영 중이며 특히 미얀마에는 MFI법인과 양곤사무소 2개의 네트워크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