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가 창립 14주년을 맞아 'ABC 기술을 통한 D 기업으로 발전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는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4차 산업을 이끌 핵심 기술 역량으로 안마의자라는 헬스케어 기기를 디지털 헬스케어 로봇으로 변화시키는데 주력하겠다"며 "오감초격차 경영을 지속해 '건강수명 10년 연장'이라는 목표를 꾸준히 실현하겠다"고 3일 밝혔다.
실제 바디프랜드는 새로운 헬스케어 기술 개발을 위해 최근 5년간 안마의자 연구개발에만 약 656억원을 투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