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글로벌이 주택·건축사업 실적을 기반으로 올해 두 자릿수 매출성장률을 자신했다.코오롱글로벌은 주택·건축사업 실적이 확대되고 안정적인 수입차 유통부분의 성장이 뒷받침하면서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2016년 흑자 전환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코오롱글로벌은, 건실한 프로젝트 선별 수주로 내실을 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