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은 지난달 26일 독일에서 열린 '키친이노베이션'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휴롬은 휴롬원더, 휴롬디바, 휴롬이지에 이어 올해까지 4년 연속 키친이노베이션을 수상하게 됐다.
올해 키친이노베이션 수상은 휴롬과 함께 한국의 대표 가전 브랜드 '삼성',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휘슬러',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생활가전 브랜드 '세버린, 명품 도자기 브랜드 '빌레로이앤보흐'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세계 유수의 브랜드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