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 속에 지난해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39시간을 기록, 사상 최초로 40시간 밑으로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코로나19로 일시휴직자수가 특히 증가한 점도 주목할 만 하다.일시휴직자는 취업자로 분류되나 사업 부진·조업 중단, 병이나 사고, 연가·휴가, 육아 등의 사유로 일시적으로 휴직한 사람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