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인터뷰]“K-주사기, 세계 최초 투입량 조절 신제품 나온다”

[단독인터뷰]“K-주사기, 세계 최초 투입량 조절 신제품 나온다”

bluesky 2021.03.0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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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국내 업체가 개발한 일명 쥐어짜는 주사기를 활용할 경우 코로나19 백신 1바이알당 접종인원을 현장에서 1∼2명 늘릴 수 있도록 허용했다.

조 대표는 "다용도 주사기는 최소 잔여형 백신 주사기를 응용한 것"이라며 "이 주사기는 바늘에 남아 있는 한 방울도 남지 않는다"고 말했다.

다용도 자동주사기에 대해 더 자세하게 물어보자 조 대표는 "회사 기밀"이라며 말을 아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