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학생교육원은 학생과 교직원이 여러 안전체험교육을 할 수 있는 안전체험관을 개관한다고 3일 밝혔다.
학생교육원은 학생과 교직원들이 안전체험관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연 2000여 명 규모의 전문 안전체험 캠프를 운영하고 기존 수련 활동에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현재까지 서울에는 소방재난본부에서 운영하는 종합형 안전체험관 2곳이 있지만, 서울시교육청 학생 및 교직원을 위한 교육활동 전용 안전체험관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