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가 여성이 안전한 도시를 건설했다.특히 지난 2월에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활용해 1인가구 여성이 안전한 스마트도시를 건설했다고 관악구는 말했다.박준희 구청장은 "안심골목길, 안심귀갓길, 야간 조명과 비상벨 등 밤에도 쉽게 눈에 띄고 혼자 골목 어디를 다녀도 마음이 편하다"며 "특히 여성이 안전한 공동체 치안활동을 확대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