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시공·준공 단계부터 운영관리, 보수공사 및 리모델링까지 '공동주택 생애주기별 맞춤형 종합 지원서비스'를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오래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유지·보수를 지원하기 위해 건축시공·구조 등 9개 분야 100명으로 구성된 '경기도 공동주택 기술자문단'이 공동주택 보수공사를 계획하거나 공사 중인 단지를 방문해 공사에 대한 자문을 실시한다.
특히 관리주체 부재로 안전사각지대에 있는 30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 중 준공 후 15년이 경과한 곳을 대상으로 유지보수와 안전점검 비용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