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리가 미국 오스카 여우주연상 유력 후보 톱 5에 선정됐다.미국의 버라이어티지는 현지시간으로 2일 오스카 여우주연상 유력 후보 '베스트 5' 중에 한예리를 선정했다.한예리는 영화 '미나리'에서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 중 엄마 '모니카' 역으로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