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커피박 재자원화 사업 5개 자치구로 확대

인천시, 커피박 재자원화 사업 5개 자치구로 확대

bluesky 2021.03.0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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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생활폐기물로 버려지는 커피박을 재자원화 하는 사업을 5개 자치구로 확대해 추진한다.

앞으로 시는 지역 내 지자체의 참여를 점차 확대해 커피박 수거에서 재자원화의 지역 자생적 모델을 인천시 전체에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현대제철, 한국생산성본부, 환경재단과 함께 경제, 사회, 환경적 가치 증대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정낙식 시 자원순환과장은 "민·관협력 커피박 재자원화 프로젝트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사업 운영 지원해 환경특별시 인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