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가 지방자치가 부활하면서 1991년 7월 개원한 이래 코로나19로 인해 처음으로 의사당이 전면 폐쇄됐다.해당 확진자는 575번이 양성판정을 받은 직후, 접촉자로 분류돼 2일 오전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진행한 가운데 오후 4시쯤 확진됐다.이로써 제주지역 공직자 중 확진 판정 받은 이들은 총 14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