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정부의 미세먼지 저감 총력대응 정책에 발맞춰 석탄화력 감축운영, 중소기업 환경경영 지원 등 대대적인 환경경영 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석탄화력 총 14개 발전기를 발전정지하거나 출력을 최대 80%로 제한해 운영함으로써, 2018년 대비 미세먼지는 40%, 대기오염물질은 44%를 감축했다.
올해는 석탄발전 감축운영과 더불어 환경설비 보강, 저탄장 옥내화 등을 추진해 대기오염물질과 미세먼지 감축 활동을 더욱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