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그래미 어워드 주간에 마련되는 온라인 자선공연 '뮤직 온 어 미션'에 참여한다.
그래미 어워드를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 소속 자선단체 뮤직케어스는 2일 공식 SNS을 통해 "방탄소년단이 '뮤직 온 어 미션' 공연의 라인업에 합류한다"라고 알렸다.
'뮤직 온 어 미션'은 뮤직케어스가 주최하는 공연으로, 매년 '올해의 인물' 선정과 함께 갈라쇼로 진행돼 왔으나, 올해는 팬데믹 상황에 따라 온라인 콘서트 형식으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