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계 은행 나틱시스가 한국에 지점형태로 증권사를 세운다.이는 지난해 네덜란드계 IMC증권에 이어 8개월 만에 또다시 외국계 증권사가 한국시장을 두드린 사례다.2일 투자은행업계와 금융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나틱시스증권 서울지점은 금융위원회에 증권 및 장외파생상품 투자중개업 예비인가를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