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을 맞아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이 따뜻함을 담은 메시지로 새 옷을 갈아입었다.광화문글판은 지난 1991년부터 30여 년간 거리를 오가는 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오고 있다.광화문글판 '봄편'은 오늘 5월 말까지 광화문 교보생명빌딩과 강남 교보타워 등에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