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온숙성' 내세워 투자자 모집, 1000억대 피해

'빙온숙성' 내세워 투자자 모집, 1000억대 피해

bluesky 2021.03.0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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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지 않은 상태에서 고기를 숙성시키는 기술을 내세워 투자자를 모집한 유사수신 업체 대표와 임원들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김씨는 2018년 초부터 2019년 6월까지 피해자 1000여명에게 1000억원 가량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이 업체는 0도에 가까운 온도에서 숙성하는 빙온 숙성 기술로 다수 투자자를 모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