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채용비리로 부정 입사한 이들에 대해 2월 말 퇴직 조치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우리은행은 2015∼2017년 채용비리로 입사한 8명의 부정입사자에 대해 법률 검토를 바탕으로 2월 말 퇴직 조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채용비리 관련 대법원 최종 판결과 관련된 우리은행 부정입사자는 총 20명이나 이 가운데 12명은 자발적으로 퇴직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