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이 음성채팅 소셜네트워크 앱 '클럽하우스'에 등장하면서 관련 내용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2일 야구계 등에서는 신세계 야구단의 이름이 'SSG '랜더스'가 유력할 것이라고 추측되고 있다.정 부회장은 지난 달 말 클럽하우스를 통해 야구팬들과의 대화에서 새 팀명을 두고 웨일스, 팬서스, 마린스 등의 명칭을 검토 중이지만 '인천하면 딱 떠오르는 게 있어 그걸로 정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