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이 올해 고등학교 전면 무상교육은 물론 초·중·고교 무상급식을 완성했다.대구교육청은 2021학년도부터 관내 공·사립 고등학생 6만여명을 대상으로 전면 무상교육을, 학생들의 교육복지 증진 및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2021년 초·중·고 전체 무상급식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우선 고등학교 무상교육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교육의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2019학년도 3학년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시행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