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무장시위' 가능성에 경계 강화

미 '무장시위' 가능성에 경계 강화

bluesky 2021.01.17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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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 집행기관들과 각 주가 16일 '무장시위' 가능성에 대비해 비상경계에 들어갔다.

크리스토퍼 라이 FBI 국장은 14일 당국이 "잠재적 무장 시위와 취임식까지 이같은 무장활동과 관련한 전화들을 추적하고 있다"면서 "입수하는 단서들을 모두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토안보부는 15일 바이든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식 리허설이 하루 연기돼 18일로 늦춰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