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가입이 더욱 간편해진 건강보험 신상품 '간편한 335-1유병장수'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상해 또는 질병으로 80%이상 후유장해가 발생하거나, 암, 뇌졸중 또는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이 확정되면 이후 보장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또 고객이 '보험료 환급지원' 특약을 추가로 가입했다면 납입면제 사유 발생 시 기존에 납입한 보장보험료까지 돌려 받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