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로푸드서비스의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강동경찰서와 함께 경찰의 사회적약자 보호대책인 '실종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실종사고 예방 캠페인은 매해 수 만 명씩 실종되는 아동·치매노인·지적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함께, 실종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지문등 사전등록제' 제도 홍보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도록 하는 캠페인이다.
지문등 사전등록제는 18세 미만 아동 및 지적 장애인, 치매환자의 실종에 대비해 사전에 신체특징과 보호자 관련 정보를 실종자 정보관리 시스템에 등록하는 제도로 실종사건 발생 시 신속한 신원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