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일본의 위안부 피해자를 '자발적 매춘부'로 규정한 논문을 쓴 마크 램지어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를 "추악한 돈벌레, 사이비 학자"라고 비난했다.
매체는 위안부 여성들이 오히려 돈을 많이 벌었다는 램지어 교수의 주장은 "궤변"이며 일본의 주장과 일치할 뿐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램지어 교수가 "미국에서 출생하자마자 일본으로 건너가 18살까지 살면서 일본 전범기업인 미쓰비시의 후원으로 학교를 다녔고 지금도 미쓰비시의 후원을 받으며 교수직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출신'을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