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을 1회만 접종해도 병원 입원 가능성을 80% 넘게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보건부가 1일 밝혔다.퍼블릭헬스 잉글랜드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보다 한 달 먼저 접종을 시작한 화이자 백신이 코로나19 사망률을 83% 낮춰준 것으로 보인다.또 백신 1차 접종 3주 뒤에는 70세 이상 고령자에게서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될 가능성이 60%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