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개인투자 국채 상품의 입법 예고가 곧 마무리될 예정이다.기재부는 지난해 코로나19 등으로 늘어난 확장재정 기조를 뒷받침하기 위해 개인투자자가 장기저축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개인 국채 투자 상품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김용범 기재부 제1차관은 지난 1월 기재부 신년 주요업무계획에서도 국고채 수요 기반 확대 일환으로 개인투자용 국채 도입 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