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의 공공재개발 사업 배제 논란이 서울에 이어 경기도로 확산되고 있다.경기도 고양시 원당역 인근 옛 원당 6·7구역도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으로 선정돼 공공재개발 사업에서 배제됐다.이 지역은 당초 원당뉴타운으로 묶였다가 지난 2018년 구역해제되며 현재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으로 지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