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력이 강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추가로 발생했다.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은 "지난달 25일 이후 국내 지역발생 및 해외유입 확진 사례 181건을 분석한 결과, 14건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다"고 밝혔다.추가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14명은 모두 해외유입 사례로 국가로 보면 영국발 변이 감염자가 11명, 남아프리카공화국발 감염자가 3명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