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가 사전계약 신기록을 세우며 국내 자동차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하 실장은 "내연기관차의 경우 대부분 블랙 베젤을 사용하는데 아이오닉5는 전용 전기차로서 차별화된 UI를 제공하고 화이트 베젤을 적용했다"면서 "화이트 베젤 뿐 아니라 UI 그래픽과 폰트까지 아이오닉만의 감성을 담았다"고 했다.
현대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 디자인에 직접 참여한 디자이너로서 가장 자랑하고 싶은 디자인 요소를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