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명중 1명 서울시 파산면책신청자...1252건수로 전체 12%육박

지난해 10명중 1명 서울시 파산면책신청자...1252건수로 전체 12%육박

bluesky 2021.03.01 11:15

0004592336_001_20210301111544797.jpg?type=w647

 

지난해 서울시복지재단 내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를 통해 진행된 개인파산사건이 서울시 전체의 10분의 1이 넘었다.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지난해 센터를 경유해 개인파산·면책을 신청한 채무자의 생활 실태 및 채무 현황을 1일 발표했다.

지난해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를 경유한 개인파산신청 사건은 1252건으로 연간 서울회생법원 개인파산접수 사건의 11.7%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