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온택트 사랑나눔 현충시설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월 27일과 28일 이틀에 거쳐 진행된 현충시설 환경정화 봉사활동에는 직원과 가족 8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가했다.
경남은행측은 직원과 가족들은 창원 경남항일독립운동기념탑·8의사창의탑, 울산 선암호수공원 6.25참전기념관·울산지구두서전적비 등 경남과 울산지역에 소재한 현충시설을 찾아 인근에 떨어진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