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차기 유력 대선주자인 앤드루 쿠오모 미국 뉴욕주지사가 최근 성희롱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쿠오모 주지사의 전 보좌관인 린지 보일런은 지난 2월 24일 미국의 온라인 매체 '미디엄'에 올린 글에서 쿠오모 지사에 대한 성희롱 피해를 추가로 폭로했다고 AP 통신, 정치전문 매체 더힐 등이 보도했다.보일런은 쿠오모 주지사가 뉴욕 사무실에서 둘만 있을 때 자신에게 강제로 키스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