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3·1절인 1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소규모 집회가 열릴 예정이다.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서울 도심에서 3·1절 집회를 열겠다고 신고된 건수는 1천670건으로 파악됐다.자유대한호국단은 오전 11시부터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최대 20명이 모이는 집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