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이 일상화되면서 리빙 수요를 잡기 위한 유통가 움직임도 본격화되고 있다.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인테리어, 가전 등으로 집을 꾸미는 수요가 크게 늘자 최근 유통가 핵심 사업군으로 리빙이 부각되고 있다.특히 백화점은 가전 체험부터 큐레이션 등 고급 리빙에 초점을 맞춘 차별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