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전기차 아이오닉5가 국내에서 신기록을 세운 데 이어 유럽에서도 사전계약 물량이 '완판'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현대차 유럽법인 측은 "아이오닉5가 공개된 이후 차량에 대한 관심과 문의는 23만6000여건에 달했다"고 설명했다.앞서 지난 2월 23일 세계 최초로 공개한 아이오닉5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첫 적용한 전기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