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윤리위원을 지낸 변호사가 대리기사를 폭행하고 경찰에게 행패를 부리다가 경찰에 붙잡혔다.이태원에서 연예인, 정치인 등과 술자리를 가진 A씨는 만취한 상태로 대리기사를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피해 대리기사는 A씨가 이태원에서 여의도 호텔까지 오는 25분 동안 욕설을 하고 옆구리를 치거나 귀를 잡아당기는 등 폭행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