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지역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이 26일 시작됐다.첫 접종자는 손덕현 병원장으로, 손 원장은 자체 의료진으로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 받았다.울주군은 이날 140명을 모두 접종 완료하고 내달 2일부터 또 다시 요양병원 11곳과 정신병원 4곳, 요양시설 16곳 총 31곳의 만 65세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1차 공급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순차적으로 접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