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리보·환매조건부채권금리를 대체하는 무위험지표금리로 '국채·통안증권RP금리'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019년 6월 지표금리개선 추진단을 설립한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은 추진단 산하에 RFR 개발작업반을 설치했으며 금융기관들이 MPG로 참여했다.이후 해외사례 조사 및 국내 콜·RP시장 분석에 나선 추진단은 지난해 11월 '국채·통안증권 RP'와 '은행·증권금융차입 콜'을 최종후보금리로 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