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미 작가는 2008년에 미국 뉴욕으로 이주하면서 뉴욕시의 SVA 와 Art League of Students Arts 등에서 아크릴 페인팅, 꼴라쥬 등의 수업을 들으면서 본격적인 특유의 작품세계가 시작됐다.
작가가 파티를 하고 매우 신나는 상태에서 즐겁고 긍정적이고 신나는 기분을 표현하는 시리즈.
작가 자신의 신나는 상태를 바탕의 자유롭고 다양한 색으로 표현했으며 과거의 걱정들로 표현되는 작은 새들을 다양한 색으로 지워가면서 그리기도 했고 글을 쓰고 글자들 위에 그림을 그리는 등의 즐거운 기분에 따라 다양한 덧칠이 시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