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인천국제공항 테러 위협을 가한 유튜버가 불과 12세 어린이로 밝혀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해당 영상 제목은 "인천공항 3월1일 오전 11시에 테러할 것"에서 "9/11테러가 좋은 이유"로 1차례 바뀐 뒤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해당 영상에는 "빈라덴을 욕하지 말라", "미국 테러해 주신 분인데 왜 욕해" 등의 내용과 테러단체의 사진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