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지인→가족→직장 집담감염 18명으로 확대

관악구 지인→가족→직장 집담감염 18명으로 확대

bluesky 2021.02.2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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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에서 발생한 지인·직장 관련 코로나19 집단감염이 18명으로 확대됐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관악구 주민 1명이 지난 14일 최초 확진 후, 24일까지 14명, 25일에 3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18명이다.

해당시설 관계자 등 접촉자를 포함해 총 432명에 대해 검사했고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17명, 음성 415명이다.